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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펭수 정체 플린 김동준 설?
    카테고리 없음 2020. 3. 7.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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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가을쯤일까? 갑자기 유튜브에 등장에 대중의 마음을 잡은 펭귄이 있다. 바로 펜스다. 음악면, 음악 랩면, 랩 비트박스면, 비트박스 댄스면, 댄스면, 그리고 지위에 관계없이 직설로 사람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은 만능 펭귄테이너. 그의 유행이 갈수록 커질수록 그의 정체가 궁금해지는 여론도 함께 형성됐다. 그러나 하나각에서는 펜스는 펜스대로 둬야 한다며 정체를 알려고 하고 예기하자며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펜스 안의 어느 인간이 아니라는 목음도 과인해 왔다. 그러나 그런 자중의 목음은 인간의 호기심을 억제할 수 없는 것이다. 많은 인물들이 꾸준히 제기됐지만 가장 유력한 설이 과인이 됐다. 하나의 펜스로 유추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단서는 키다. 목음은 어느 정도 변조가 가능하지만 키는 키 높이의 오차범위를 가장 친한 친구 어과인서의 조작을 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이번에 펜 수로된 김동준은 하나 89cm의 장신이었다 와서... 과일이랑 몇십센티미터가 다른가.. 펜 수로가 벌써 1개의 근거는 그의 마키 소리였다 그가 활동한 영상에서의 목음이 펜스와 유사하다는 점. 여기서 끝이 아니다. 확실한 근거가 하과이다. 바로 현재 저작권협회 홈페이지에 등록된 자이언트펜TV의 로고송 가수로 김동준이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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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펜스의 정체는 플린, 김동준인가. 아니면 역시 하나의 가설 하나뿐인가. 하지만 나는 그것이 알고싶지않아. 대중은 항상 새로운 것에 열광하고 모르는 대상을 탐닉한다. 만약 펜스의 정체가 밝혀지고 신비주의가 사라진다면 대중의 관심은 예전만큼 없을 것입니다. 펜스가 멀리 남극에서 뽀로로 선배처럼 성공하고 싶다는 꿈을 안고 목숨을 걸고? 먼 바다를 헤엄쳐 한국에 와서 대단한 유명인이 되고 집도 샀는데, 인기가 시들해지면 펜스도 대중에게 잊고, 수십 년 후에 슈가맨 같은 프로그램에서만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나는 여전히 펜스의 매니저?라는 호칭과 상대를 가리지 않고 날리는 시원시원한 직설을 더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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